소녀들의 꿈을 앗아간 '그날의 기억.'<br /><br />오늘은 세계 위안부의 날.<br /><br />거칠게 잘린 머리칼.<br /><br />양손 굳게 움켜쥔 주먹.<br /><br />오늘부터 소녀는 서울 도심을 달립니다.<br /><br />잊지 않으려는 마음이 모여 청계광장을 수놓은 500개의 작은 소녀상.<br /><br />곳곳에 새겨진 위안부 피해자의 이름.<br /><br />"위안부의 아픔, 잊지 않겠습니다.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142228409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